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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온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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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대형 스포츠 언론사인 디 애슬레틱 소속 기자.
2. 생애[편집]
본머스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이후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언론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7년에 BBC에 입사했다. 이후 BBC에서 12년 동안 근무한 후 2019년에 디 애슬레틱이 영국에 회사를 설립하려고 했을 때 스카웃 제의를 받고 이직했다.
디 애슬레틱이 지금의 위상을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한 기자다. 디 애슬레틱에서 공신력은 끝판왕이며 이전처럼 아스날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여러 클럽을 전부 아우르고 있다. 거의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을 모두 보도하는데 정확성이 높은 편이다. 영국 한정 공신력은 끝판왕 수준이다. 영국에 국한되지 않고 그의 공신력은 정점이 어디인지 모르게 계속 오르고 있다.
3. 특징[편집]
유럽 축구 기자 중 제일 대중적에게 잘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비교하자면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기자 1티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3년 들어서는 사실상 온스테인이 진짜 1티어라고 여겨진다. 로마노는 대체로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여러 소식을 보도하지만[2] 대부분 소식의 마지막쯤에 보도하여 소위 말하는 막타충 이미지가 있으나[3] 온스테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소식을 보도하는 게 대부분이다. 또한 로마노와 달리 기사를 작성 후 소식을 전한다.[4] 또한 다른 디 애슬레틱 기자들과 함께 특집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팟캐스트에 출연하기도 하며 독점으로 축구계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한다.
4. 독점 보도[편집]
온스테인이 얼마나 영국에서 저명한 기자인지는 독점 보도를 통해서 알 수 있다. 그의 이러한 정보력은 이적시장이 되면 빛을 발한다. 잉글랜드 내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리그에서도 뛰어난 정보력을 자랑한다. 1-2번 정도는 이적 사가에서 ITK들에게 밀린 적도 있었으나 절치부심한 이후에는 높은 정확성과 독보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적 사가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수와 클럽이 어느 정도 거래에 합의를 이룬 상태라고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관심" 정도의 보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거래가 진전 가능성을 보일 때 보도한다. 아래는 이번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온스테인이 한 독점 보도들이다.
- 토트넘의 새 캡틴은 손흥민이며, 로메로와 매디슨이 부주장을 맡을것이다.
-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해리 케인의 이적료 합의가 1억 유로 이상으로 극적으로 성공했다.
- 해리 케인은 오직 바이에른 뮌헨만 원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절대로 해리 케인을 판매하지 않고 재계약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 브라이튼은 쿠두스를 영입하기 위해서 €40m으로 합의를 봤다. 개인합의는 거의 완료가 되었으며 데 제르비가 선택한 선수다. 브라이튼의 클럽 레코드 영입이다.
- 첼시는 브라이튼의 로베르트 산체스 영입에 합의했다.
- 첼시는 악셀 디사시 영입에 원칙적 합의했다.
- 아스날은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를 영입하기 위해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AS 모나코는 사우스햄튼의 모하메드 살리수 영입에 합의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의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20m 비드를 거절했다.
- 풀럼은 아약스의 캘빈 배시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 약 £38m 상당의 계약에 하비 반스를 영입하기 위해서 레스터 시티와 합의에 도달했다.
-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가 알 아흘리로 이적하며, 이적료는 €30M+€5M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래시포드와 5년 재계약에 원칙적 합의를 완료했다.
- 2025년 이후로 EPL의 축구공 스폰서는 푸마로 변경된다.
- 베식타스가 아스날의 롭 홀딩에 대해 오퍼했다.
- 아스날의 팀 닥터 개리 오드리스콜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다.
- 아스날이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와 합의를 완료했다.
- 울브스는 킬먼에 대한 나폴리의 €35m 오퍼를 거절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와 메이슨 마운트 거래를 합의했다.
-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에 대해 £70m의 비드를 했다.
- 아스날은 아약스의 위리엔 팀버르 영입에 최대 £30m 오퍼를 했다.
- 레스터 시티의 유리 틸레망스가 아스톤 빌라 합류에 근접했다.
- 아스날의 윌리엄 살리바는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 첼시의 벤 칠웰은 4년 재계약을 할 예정이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는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종합하면 PL에 한정해서는 부동의 1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며 타 리그에 대한 소식도 정확성이 높다.
[1] 흔히 온스테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유대계 이름인 -stein은 보통 영어권으로 넘어올 경우 -스틴 또는 -스타인 중 하나로만 발음되며, -스테인으로 발음되지 않는다. 인터뷰 영상 1인터뷰 영상 2[2] 그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보도하는 경우도 있다.[3] 물론 이는 반대로 해석하면 로마노의 던딜은 완전한 딜 완료란 의미도 있다.[4] 로마노의 경우 기사를 쓰긴 하지만 기사를 써서 보도하는 기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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